[화보] 워너원, 이젠 프로모델러..고정픽 부르는 11人케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17 17: 33

워너원이 최고의 광고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맥주 CF, 화장품 광고 모델로 효과를 톡톡히 낸 워너원은 최근 스포츠브랜드 화보를 촬영했다. 17일 '케이스위스' 공식 SNS에 워너원의 화보컷이 공개돼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훔치고 있다. 

사진에서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 황민현, 옹성우, 이대휘,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 박우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10대와 20대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깨동무를 하고서 활짝 웃고 있는 옹성우, 김재환, 하성운, 황민현. 편안한 포즈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윤지성. 꾸러기 같은 매력의 이대휘, 박지훈, 강다니엘까지. 
워너원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콘셉트로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11명이 가진 개구쟁이 같은 매력에 훈남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더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고정픽'을 이끌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 기회를 얻어 오는 8월 정식으로 신곡 활동을 펼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케이스위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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