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 애교에 요리 실력 발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17 23: 31

'하백의 신부' 남주혁의 훌륭한 요리 솜씨에 신세경이 반하고 말았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5회에서는 소아(신세경 분)에게 요리를 해주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소아에게 "목숨을 구해줬으니 12첩 반상을 차려와라"고 말했고 소아는 나름대로 열심히 시도했으나 실패해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백이 나섰고 순식간에 멋진 요리들을 완성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하백은 소아의 고기를 잘라주며 "사과의 의미로 받아둬"라고 말해 소아를 설레게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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