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더위 씻기 위한 '라붐 여름 파티' 행사 진행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7.18 09: 23

삼성이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은 여름을 맞아 특별 이벤트 ‘라붐 여름 파티’를 진행한다. 특히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첫 주말 3연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7월 22일 토요일 ‘하이트 EXTRA COLD 치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중앙 계단 뒤 광장에 ‘야외 PUB’을 마련해 ‘치킨과 맥주’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경기 후 야외 특별 무대에서 라팍의 명물 ‘금토는 블루다’를 공연할 예정이다.

주말 3연전동안 ‘라팍 보물찾기’이벤트도 진행한다. 라팍 내 좌석 밑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팬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그리고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내내 특별한 선물도 나눠준다. 먼저 블루스타 빙고카드. 레전드 이승엽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의 모습이 새겨진 특별 카드로 수집하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럭키블루 카드도 숨겨져 있는데, 이 카드를 받은 팬에겐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여름 내내 ‘라팍을 지키는 마스코트’ 블레오패밀리 피규어도 선물한다. 매 주 차례대로 아빠 블레오, 엄마 핑크레오, 딸 레니, 아들 라온의 피규어가 준비될 예정이다. 대상은 홈 경기를 찾은 미취학 아동(안전상 문제로 48개월 이상 제공), 초등학생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사랑하는 어린이 팬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남은 여름 시즌동안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 롯데 자이언츠와의 클래식시리즈, 그리고 구자욱데이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선수의 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차례로 선 보일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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