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상균, 첫 단독팬미팅 전석 매진..'대세 행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18 14: 22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세로 거듭난 김상균이 팬미팅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김상균 단독 팬미팅 ‘GYUN TING X_X’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열린 팬미팅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을 만큼 김상균은 놀라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원래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팬미팅을 열려 했지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유료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와 비글미 넘치는 성격, 조각 같은 비주얼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친 김상균은 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균의 단독 팬미팅 ‘GYUN TING X_X’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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