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7주년 기념 1탄 ‘리얼 패밀리가 떴다’편에 전소민의 훈남 동생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런닝맨’은 ‘7주년 특집’으로 멤버들의 ‘패밀리’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전소민은 남동생을 초대했는데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배우 못지 않은 훈남 외모로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런닝맨’ 공식 몸짱 김종국은 전소민 남동생의 완벽한 근육 몸매에 연신 감탄했는데 알고 보니 과거 보디빌더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경력이 있는 현직 헬스 트레이너였던 것.
한편, 유재석은 전소민의 남동생에게 얼마 전 전소민의 집에서 잔 사실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은 이광수를 언급하며, “이광수가 누나랑 만약 사귄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누나만 좋다면 나도 좋다”라는 답변으로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반면 앙숙 이광수와 전소민은 서로를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대세’ 전소민과 남동생의 훈훈한 남매 케미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