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데얀,'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7.23 21: 20

2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 FC서울-전북의 경기에서 전북이 이동국이 쐐기골을 터트린 전북이 2-1로 서울을 꺾고 선두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4승 5무 4패 승점 47점을 기록, 2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했다.
쐐기골을 터트린 이동국은 K리그 통산 196호골(68도움)을 기록하며 통산 200호골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박주영과 데얀이 아쉬운 표정으로 박수를 보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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