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미스터 선샤인' 측 "조우진·김병철, 출연 확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5 17: 36

배우 조우진, 김병철이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다.
'미스터 선샤인' 측 관계자는 25일 OSEN에 "조우진, 김병철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힘을 합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이에 이들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미스터 선샤인'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맡아 활약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