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6일(금)

Baseball
버나디나를 향한 헥터의 끝내기 물 세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7.25 23: 18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KIA가 SK의 저항을 무너뜨리고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으로 기어이 연패를 끊었다.
KIA는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8-10으로 뒤진 9회 김선빈의 극적인 동점 투런으로 기사회생한 뒤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IA(60승32패)는 올 시즌 처음으로 60승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반면 다 잡은 경기를 놓친 SK(49승1무45패)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위기를 맞이했다.
연장 10회말 무사 주자 2루 KIA 버나디나가 번트를 시도하며 실책을 유도, 그대로 끝내기가 된 후 헥터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압도하는 스트레인저 무대'

  • 전종서,'미소와 함께'

  • 전종서,'시구 패션은 레깅스로'

  • DJ 소다,'심쿵 핑크'

  • 전신 망사 드레스로 몸매 드러낸 신디 킴벌리

기사보기

Baseball 많이 본 뉴스
Photo 더보기
Vid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