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보영 측 "'마더' 출연 확정+편성 시기는 미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7 10: 27

배우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더'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OSEN에 "이보영이 '마더' 출연을 확정했다. 편성이랑 시기는 미정으로, 현재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더'는 학대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 일본드라마의 리메이크 드라마다. 이보영은 원작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로 역할을 맡을 예정.

특히 이보영 또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어머니이기에 그가 펼칠 모성애 연기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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