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28일 경기 앞서 급체·어지럼증으로 병원행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7.28 18: 05

김경문 NC 감독이 병원행으로 28일 경기 지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NC는 28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있다. 후반기 7승2패의 호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 그러나 경기 전 악재가 발생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도 안색이 좋지 않았다. 김경문 감독은 결국 오후 5시 40분께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경기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지휘한다.

NC 측 관계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날 경기 합류가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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