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조슈 브롤린, '어벤져스4' 타노스 출연 확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1 17: 15

 배우 조슈 브롤린이 영화 ‘어벤져스4’에도 출연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는 “조슈 브롤린이 ‘어벤져스4’에서도 타노스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촬영이 끝나고 난 뒤 약 2주 후에 미국 애틀랜타, 일본 등지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주요 출연 배우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지만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해피 호건을 연기한 존 파브로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4’에 출연한다. 마블스튜디오 측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조슈 브롤린은 앞서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케이블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조슈 브롤린은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서버비콘’ ‘노 엑시트’ ‘올드보이’ ‘맨 인 블랙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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