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이소연·신성록, 최민수 앞에서 부부행세..'열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2 22: 15

'죽사남' 신성록과 이소연이 최민수 앞에서 계속해서 부부행세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9회에서는 이지영B(이소연 분)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갑작스러운 집 방문에 강호림(신성록 분)을 호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알리 백작은 갑작스럽게 딸의 집을 보고 싶어했고, 지영B는 급히 집안을 정리했다. 알리 백작은 집안 곳곳을 살폈고, 호림은 아내 이지영A(강예원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지영B의 집으로 향했다. 

호림과 지영B는 알리 백작 앞에서 계속 부부 행세를 했다. 지영B는 아버지를 위한 식사를 준비했고, 호림은 긴장 속에서 연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알리 백작의 비서인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조태관 분)가 지영A가 호림을 찾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긴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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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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