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왕비' 이동건, 유배지로 떠났다 '쓸쓸한 뒷모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02 22: 28

이동건이 유배지로 떠났다.
2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역이 왕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융은 왕위에서 폐위되고 유배지로 떠났다. 융은 궁을 한번 돌아본 뒤 쓸쓸한 모습으로 말에 올랐다.
중전은 대문까지 나와 절을 올리며 "옥체 보존하라"고 빌었다.

한편, 대신들은 수근의 딸이라는 이유로 채경을 중전 책봉에 반대했고, 역은 채경을 지키기 위해 중전에 책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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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왑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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