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이천웅! 정말 끝내줬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8.02 22: 57

LG가 연장전에서 짜릿한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연장 10회초 2점을 내줬으나, 10회말 이를 만회하며 끝내기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양상문 감독이 이천웅을 축하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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