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효리 "아이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2 23: 20

'한끼줍쇼' 이효리가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효리는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와 슈, 강호동과 이경규는 김포 신도시를 돌며 한끼 식사를 같이 할 집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하교하던 여학생을 만났고, 이효리는 예쁘게 생긴 아이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낳고 싶어진다. 나는 꼭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기를 보면 낳고 싶다. 그런데 힘든 것을 보면 또"라며, 슈에게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예쁘냐?"라고 묻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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