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희대의 살인마 리퍼 부활했다..타겟은 손현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02 23: 50

희대의 살인마 리퍼가 부활했다.
2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리퍼 사건이 부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 경찰총장이 기형을 불렀다. 그는 기형에게 수년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살인했던 리퍼의 범인과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는 "그때 내가 수사를 멈추지 않으면 내 가족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대신 내가 멈추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살인을 멈추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다음 타멧을 기형이 될 것이라고 한다.

얼마 뒤 경찰총장은 죽음을 당하고, 곧이어 리퍼의 소행으로 보이는 남녀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경찰 내부에서는 카피 범죄라는 결론을 내리고, 기형은 리퍼를 취재하는 기자를 통해 수년전 리퍼에게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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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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