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채수빈 "이상형은 윤균상 아닌 박보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03 23: 55

'해투3' 채수빈이 이상형으로 박보검을 꼽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웃음 배달꾼 특집'으로 드라마 '최강 배달꾼' 출연자인 채수빈-고경표-선우재덕-김기두가 출연했다.
채수빈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윤균상이 아닌 박보검을 꼽았다. 이에 대해 묻자 "잘 생겼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도 잘생겼다고 게스트들이 놀리자 "아, 균상오빠도 너무 멋있고 잘생겼다. 두분다 너무 좋다. 근데 박보검 오빠는 .."하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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