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두산 전용훈-박세혁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8.04 22: 13

두산 베어스가 두 경기 연속 두자리 득점을 올리며 5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9차전 맞대결에서 11-3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의 타격이 뜨거웠다. 두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에서 14-4로 승리를 거둔데 이어 2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두산 전용훈-박세혁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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