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하니 "굶어죽으나 물려죽으나 마찬가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4 22: 33

 하니가 용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코모도'에서는 하니와 양동근과 민규가 음식을 찾아 나섰다. 
민규는 코모도 드래곤에 대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하지만 양동근과 하니는 열심히 움직였다. 하니는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물려 죽으나 굶어죽으나 마찬가지다"라며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이 좋다"고 말해"ㅆ다. 

이에 민규는 "동근이 형이랑 하니 누나는 겁이 없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세 사람은 정글에서 카사바를 발견하고 채취에 성공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정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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