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뺑소니 사고 목격...범인 잡기 성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4 23: 16

‘최강배달꾼’ 고경표가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강배달꾼'에서는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최강수(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심한 새벽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강수는 우연히 중국집 배달부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신호에 걸려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다가 다른 중국집 배달부가 뒤에 오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게 됐다.

뺑소니 차주는 강수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강수는 끝까지 뒤 따라갔고 결국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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