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 '승리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05 21: 08

KIA가 투타 조화에 힘입어 한화를 제압했다. 
KIA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7-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팻딘이 7⅓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올렸고, 로저 버나디나의 결승포에 나지완의 쐐기 스리런 홈런이 터졌다. 
승리한 KIA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수석코치가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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