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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프리뷰] 윤규진-임기영, 누가 위닝시리즈 이끌까

[OSEN=이상학 기자] 누가 위닝시리즈를 이끌 것인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1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윤규진(33)과 임기영(24)이 예고됐다. 1승1패를 주고받은 가운데 위닝시리즈를 걸고 맞대결을 한다.

윤규진은 올 시즌 29경기 5승5패2홀드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 중이다. 선발 11경기, 구원 18경기를 나서며 팀 사정에 따라 보직이 계속 바뀌고 있다.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선 선발로 준비했지만, 개막 시리즈부터 구원으로 보직을 전환했다.

5월 중순에는 선발로 다시 보직이 바뀌었고, 7월 중순부턴 다시 구원으로 옮겼다. 한화 투수진에 크고 작은 부상자가 계속 발생했고, 이에 따라 윤규진의 보직도 수시로 바뀌고 있다. 1일 마산 NC전에 2⅓이닝 52구를 던지고 4일 휴식을 가졌다.


임기영은 올 시즌 KBO리그의 히트상품 중 하나일 정도로 깜짝 활약을 하고 있다. 1경기에서 두 차례 완봉승 포함 7승4패 평균자책점 2.91로 기대이상 성적을 내고 있다. KIA가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6월초 폐렴으로 한 달 넘게 공백기를 가진 뒤에는 페이스가 한풀 꺾였다. 복귀 후 5경기에서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7.36으로 주춤하다.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넘기지 못한 채 6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임기영은 올해 친정팀 한화 상대로 절대 강세를 보였다. 한화전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56. 폐렴 입원 전 마지막 경기였던 6월7일 광주 한화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윤규진은 올해 KIA전 2경기(1선발)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waw@osen.co.kr

[사진] 윤규진-임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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