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결별 후 심경 고백 "심려끼쳐 죄송..활동으로 보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07 14: 57

유이가 열애와 결별 후 심경 고백을 전했다. 
유이는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와 결별 논란에 대해 "개인적은 일로 모든 분들께 심려끼쳐 드리고 실망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 없도록 또 조심하겠다. 너무 짧게 말씀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개인 SNS를 비활성화한 것에 대해서도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려고 없앤 거고 많은 분들께 다시 죄송하다고 활동으로서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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