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이 정도”..‘해투’, 콘텐츠 영향력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07 15: 10

‘해피투게더’가 콘텐츠 영향력 1위 자리에 올라섰다.
7일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발표에 따르면 KBS 2TV ‘해피투게더’가 7월 넷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해피투게더’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워너원의 출연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만큼 콘텐츠 영향력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해피투게더’에 이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SBS 월화드라마 ‘조작’,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상위권에 안착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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