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안고 돌아온 '한국육상 희망' 김국영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8.07 16: 06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마친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국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전에서 10초 24의 기록으로 조 3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0초 40을 기록, 1조 최하위 기록으로 아쉽게 결승 진출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국영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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