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집사가생겼다' 4人, 36도 폭염 속 나무베기 '열일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7 17: 23

'집사가 생겼다' 멤버들이 호된 촬영을 인증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집사가 생겼다 집사장 김준현의 집사 습격 사건'이 방송된 가운데 김준현은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이 집사 업무 중인 곳을 기습 방문했다. 
얼굴이 시뻘개진 채로 임원희는 "나무를 100그루 베었다. 꿈에 나무귀신이 나올 것 같다. 분장이 아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본방송 꼭 사랑해 달라. 지금 쓰러질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장혁진과 신승환 역시 지친 얼굴로 "숲길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사가 생겼다'는 이날 오후 8시 10분 올리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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