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우리가 들러리라니"…박재범, '쇼미더머니6' 편집 디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7 17: 56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박재범이 프로그램 편집에 대한 은근한 불만을 드러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 더운 날씨에 에버랜드 가서 고생하면서 찍었는데 통편집"이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도끼와 박재범의 '도박' 팀의 워크샵 장면이 통편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끼와 박재범과 함께 자메즈, 주노플로우, 더블케이, 우디고차일드, 네스 등이 놀이공원에 방문한 장면은 본방송에서는 편집되고, 오늘(7일) 미방영분으로 네이버 TV를 통해 뒤늦게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엄청 더운 날씨에 에버랜드 가서 고생하면서 찍었는데 통편집"이라며 "우리가 쇼미더머니한테 들러리 대우를 받다니"라고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ari@osen.co.kr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