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생겼다' 문채원, 아는 동생 위해 훈남 집사 요청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20: 35

배우 문채원이 '집사가 생겼다'에 SOS를 보냈다.
8일 첫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 '집사가 생겼다'에서는 집사 슈트를 입고 한자리에 모인 김준현,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 신원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의뢰인들의 영상을 보다 문채원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문채원은 "제가 연락드린 이유는 평소 절친한 동생 때문이다. 그 동생은 서구적인 외모의 소유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문채원은 이어 "동생이 한 달 전에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말로는 미니멀 라이프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땐 모델 하우스 정도의 수준이더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끝으로 그는 "제 동생의 초보 독립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분 보내달라. 단, 자격 조건은 훈남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집사가 생겼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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