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아는 동생=왕지원, '집사' 임원희 등장에 "선배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20: 57

'집사가 생겼다' 임원희가 왕지원의 독립생활을 도와줬다.
8일 첫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 '집사가 생겼다'에서는 "당신의 의뢰인은 독립 1개월 차 싱글 여성입니다"라는 문자를 받는 임원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문채원은 아는 동생의 독립생활을 도와줄 집사를 요청한 상황.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왕지원이었고, 임원희는 떨리는 마음으로 의뢰인과 대면했다.

이어 왕지원은 "부모님과 오랫동안 살다 보니 혼자 사는 게 쉽지 않더라. 어떻게 하면 될지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며 집사를 요청한 이유를 밝혔다. / nahee@osen.co.kr
[사진] '집사가 생겼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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