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텃밭에 물 주며 "식탁서 보자" 폭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21: 40

'섬총사' 김희선이 여유로운 일상이 주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섬총사' 12회에서는 영산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이규한, 김뢰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김희선은 텃밭에 물을 주며 "많이 먹고 식탁에서 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여러 명이 게임하고 왁자지껄 떠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혼자 바람 맞고 여유롭게 있는 것도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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