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품위녀' 김희선 놀리기 "우리집 타일인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21: 50

'섬총사' 강호동이 김희선의 옷을 타일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섬총사' 12회에서는 영산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이규한, 김뢰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다른 날보다 예쁘게 차려입은 김희선을 보며 "오늘 옷을 더 예쁘게 입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희선은 "화가 콘셉트다"라며 화답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이내 "옷에 타일을 달고 다닙니까? 우리집 화장실 바닥인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희선을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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