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김정현, 김응수 경시대회 청탁? 자작극이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22: 09

'학교 2017' 김응수가 김정현이 파 놓은 덫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7회에서는 현태운(김정현 분)의 함정에 빠진 양도진(김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태운은 라은호(김세정 분)에게 수학 경시대회 부정 영상이 자신이 준비한 것임을 밝혔다. X인 그가 교장인 양도진에게 뇌물을 건네는 모습을 일부러 포착한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라은호는 현태운을 걱정했지만 현태운은 "네 걱정이나 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그의 제안으로 양도진(김응수 분)도 함께 책임을 지게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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