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신세경, 남주혁 손 뿌리쳤다 "우리가 뭔데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23: 12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이 남주혁의 손을 뿌리쳤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11회에서는 소아(신세경 분)를 붙잡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밖으로 나가려는 소아를 붙잡았다. 하백은 소아에게 후예(임주환 분)와 무엇을 했는지 물었고 소아는 "해명하고 싶지 않아요"고 답했다.

특히 소아는 "우리가 왜 이런 대화를 하고 있는 건가요. 우리가 뭔데요?"라고 물었고, 하백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그의 손을 뿌리치고 밖으로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하백의 신부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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