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재명 "만나는 사람마다 공동명의 해주라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07 23: 29

'동상이몽2' 이재명이 방송 출연 후유증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재명은 스마트폰으로 SNS 댓글을 확인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공동명의 해주라고 한다"며 "아내한테 밥 좀 해주라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스마트폰 중독으로 뒷목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아내 김혜경은 "자기는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며 "SNS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재명은 "떨어졌는데 약올리는것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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