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데드풀2' 조쉬 브롤린의 케이블 첫 공개...강렬한 포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8 09: 08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난주 도미노 캐릭터의 스틸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데드풀2’에서 케이블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의 사진을 첫 공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이블로 변신한 조쉬 브롤린의 사진 두 장을 공개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는 조쉬 브롤린이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고 있는 모습과 커다란 무기를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조쉬 브롤린 역시 SNS를 통해 초능력이 있는 용병 케이블로 변신하기 위해 헬스장에서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특수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촬영에 돌입한 ‘데드풀2’는 오는 2018년 6월 개봉 예정이다. /m3k244@osen.co.kr
[사진] 라이언 레이놀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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