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수경, 대형 아이스박스 들고 컴백..전설의 디바의 귀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8 1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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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설의 디바’ 가수 양수경이 오랜만에 불청 여행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항철도를 타고 새 여행지로 떠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반가운 얼굴인 가수 양수경이 귀환했다. 서울역에 차례로 도착한 청춘들은 오랜만에 등장한 양수경을 반가운 미소로 맞이한 한편, 양수경이 함께 들고 온 짐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수경은 첫 여행 당시 친구들을 위해 손수 만든 집밥을 한 보따리 가져온 ‘집밥 대통령’답게 이번엔 대형 아이스박스를 들고 돌아온 것.

뿐만 아니라, 공항철도에 탑승한 양수경은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며, 정차해 있는 열차가 이동하는 줄 알고 “우리 지금 가고 있는 거지?”라고 말해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전설의 디바’ 가수 양수경의 통 큰 매력 발산 현장은 오늘 8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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