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김재환, 개인연습생 생활 끝…CJ E&M과 전속계약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8 13: 33

그룹 워너원 멤버이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개인연습생으로 주목받았던 김재환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워너원 김재환은 최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개인 연습생이었던 김재환이 워너원 데뷔 확정 후 체결한 첫 계약이다. 
김재환은 워너원 활동 기간동안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되, 워너원 활동이 끝나는 2018년 말부터 CJ E&M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써 CJ E&M은 2018년 말부터 김재환의 개인 활동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CJ E&M의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활약을 이어갈 김재환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재환은 SBS '신의 목소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등을 통해 걸출한 가창력을 뽐낸 참가자로, 국민투표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8월 7일 데뷔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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