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승훈 "주량? 알코올 알러지 있어 술 못마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8 18: 23

 그룹 위너 이승훈이 술을 못마신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승훈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주량을 묻는 질문에 "술을 못마신다"며 "알코올 알러지가 있다. 입에만 대는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제가 술 없이 안주로만 4차가는 사람이다. 나중에 진하게 사이다 한 잔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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