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데뷔' 위키미키 "빨간 염색 후 빨간 땀 흘려…엄청 연습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8 20: 23

'V라이브' 위키미키가 팬 앞에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위키미키 데뷔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스테이 위드 미', '판타스틱' 무대를 선보인 뒤 무대에 오른 위키미키 최유정은 "오늘 드디어 데뷔다. 우리 무대 어땠나"라고 말하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수연은 "데뷔 콘셉트에 맞게 염색을 했다. 나는 빨간 염색 후 땀을 많이 흘려 옷에 빨간 물이 들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위키미키는 8일 오후 6시 데뷔앨범 '위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 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는 에너지 넘치는 걸스 퓨쳐 힙합 장르의 곡으로 위키미키만의 틴트러쉬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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