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워너원 "고척돔 쇼케이스 성료, 다시 생각해도 울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8 21: 09

'V라이브' 워너원이 고척돔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워너원의 '2017 워.육.대(워너원 팀워크 육성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은 고척돔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고척돔을 가득 메워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윤지성은 "여러분 덕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어제만 생각하면 울컥하고 몽글몽글하다"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콘서트 끝나니 엄청 공허하더라. 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리고 눈도 못 맞춘 것 같아서 죄송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 고척돔에서 데뷔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박우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덧붙였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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