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안현모 "라이머, 처음 본 날부터 불꽃 튀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8 21: 22

 안현모가 예비 남편 라이머를 칭찬했다. 
안현모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며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말을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서로 너무 잘 통하고 가치관이 잘 맞는다"고 /pps2014@osen.co.kr

[사진]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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