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이제 치고 올라가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8.08 21: 30

8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SK는 선발 문승원의 호투와 적시에 터진 득점타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연패를 끊은 SK(53승53패1무)는 5할에 곧바로 복귀하며 6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60승42패1무)는 승부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3위 두산의 추격을 허용했다. 6월 30일 사직 롯데전 이후 첫 영봉패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강민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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