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지훈 "'왕과나', 내시 역할 맡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8 21: 42

 워너원 박지훈이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털어놨다. 
박지훈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왕과나'에서 내시 역할을 맡았다"며 "눈물을 많이 흘려야 하는 역할 이었는데, 어린 시절에는 툭 치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 영화배우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다. 중학생때 춤에 관심이 생겨서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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