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발리의 연인"…김준희♥이대우 "서로에겐 늘 첫번째인 사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11: 36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와의 달달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우와 함께 수영장에서 달콤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대우는 김준희를 번쩍 들어올린 모습. 김준희는 이대우의 목에 매달려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희는 "시간이 지나도 서로에게 언제나 첫번째가 되는 늘 존중하고 위해주는 그런 사랑을 하자 우리"라며 "#행복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로 이대우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대우 역시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김준희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최근 김준희는 16세 연하 남자친구인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16세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고백하며 당당한 사랑을 이어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준희는 최근 '비디오스타' 출연 역시 확정했다(8일 OSEN 단독 보도). 열애를 밝힌 만큼,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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