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고서' 권현빈, 미처 몰랐던 4차원 매력 폭격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11: 59

권현빈이 '떠나보고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8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서는 권현빈의 케냐 여행기가 그려졌다.
권현빈은 '떠나보고서'를 통해 단 1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눈길을 끌었다. 적은 예산을 가지고 케냐로 가게 된 권현빈은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일정으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투어를 나선 그는 경비를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권현빈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필사의 애교 작전. 결국 권현빈은 애교 작전으로 원하는 가격의 투어를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현빈은 처음 만난 외국인에게 거침없이 말을 걸고, 투어 메이트들에게 랩 실력을 선보이는 등 놀라운 친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현빈이 출연하는 ‘떠나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온스타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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