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 우정, 시즌2각"…'비밀의 숲', 화기애애 계곡 M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12: 51

배우 이규형이 '비밀의 숲' 팀의 계곡 MT 사진을 공개했다.
이규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한 계곡 MT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승우, 유재명, 이규형, 윤세아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수박을 먹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는 윤과장 역의 이규형이 강원철 검사장 역의 박성근을 때리며 위협하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규형은 "'비밀의 숲' 강원철 검사장 윤과장 시즌2 첫 장면"이라는 글을 함께 남겨 시즌2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밀의 숲'은 배우들의 호연과 결말까지 묵직한 울림을 전한 극본과 연출의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며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이규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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