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YP 출신' 선미+김청하, '주간아이돌' 여솔특집 동반출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9 16: 35

가수 선미, 김청하가 '주간아이돌'에 동반 출연한다. 
선미 김청하는 9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여성 솔로가수 대표로 '주간아이돌'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여성 솔로가수라는 것 외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약 9년간 함께 했고, 김청하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 

특히 김청하의 소속사 M&H의 대표이사 역시 오랜 기간 JYP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 바, JYP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을 지닌 두 사람이 '주간아이돌'에서 선보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선미는 2015년 원더걸스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지 약 2년 만에 '주간아이돌' 스튜디오를 다시 찾아 눈길을 끈다. 그룹이 아닌 솔로가수로 출격한 이들의 예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청하 역시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서 '주간아이돌'을 다시 찾게 되는만큼, 솔로로 변신한 이들과 MC들의 달라진 관계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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