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라이관린 "여자는 쯔위, 남자는 나..대만서 유명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18: 10

대세 아이돌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대만 출신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대만 출신으로 워너원으로 발탁된 라이관린은 “(트와이스)쯔위를 잘 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여자는 쯔위, 남자는 라이관린이었냐”고 묻자 “맞다. 그렇다. 여자는 쯔위였고 남자는 나였다. 대만에서 유명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남겼다.

트와이스 쯔위와 워너원 라이관린은 모두 대만이 고향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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