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 "뮤지컬 부담, 많이 사라져…'위대한 캣츠비' 집중할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18: 16

틴탑의 천지가 네이버 V앱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천지는 9일 네이버 V앱을 통한 깜짝 방송으로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주연을 맡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천지는 뮤지컬을 준비하기 전 카페에 방문해 깜짝 V앱을 시작했다.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전보다 부담감이 많이 사라져 보다 편한 마음으로 뮤지컬에 임하고 있다”며 "‘캣츠비’ 역에 더 집중하기 위해 머리 색을 다시 어둡게 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퍼센트의 민우와 록현이 뮤지컬 관람을 위해 방문한다"고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오는 11일 폴란드 방문을 알리기도 한 천지는 팬들에게 어떤 음식을 먹을지 추천을 받으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팬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천지는 최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의 주연 ‘캣츠비’역으로 출연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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