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김재환 "내가 워너원 메인 보컬+랩+댄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18: 14

 워너원 멤버 김재환이 “나는 다 잘한다’고 셀프 칭찬을 해 멤버들로부터 ”허언증이 있다“는 비난을 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김재환은 자기소개 시간에 “내가 워너원의 메인 보컬, 메인 래퍼, 메인 댄스다. 잘하는 메인”이라고 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멤버들은 “아니다. 허언증이 있다”고 하면서도 “재환이가 다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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